## The Hunger Games : Catching Fires 사례 ##
The Hunger Games(#TheHungerGames)는 이미 ‘판엠의 불꽃'(http://bit.ly/Ic1Wk8)의 성공을 시작으로 ‘시리즈화 된 복합적 콘텐츠 소스 멀티 활용’이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형적 행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Catching Fire’편에서부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사전 붐업 프로모션과 열혈팬 만들기에 있어 가장 스케일이 큰 통합적인 고객 경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 우선 모든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공유의 허브가 되는
The Hunger Games Explorer 웹 사이트는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형 포털 사이트의 위용(?)을 선보입니다.
* http://www.thehungergamesexplorer.com/us/
The Hunger Games Explorer main hub site[/caption]
2. Catching Fire Camp는 사용자 참여, 팬 그룹의 결집, 방송 미디어와 실시간 소셜 미디어의 결합을 통한 Cross Platform Engagement의 모범적 전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Fan Camp 허브 사이트 – http://catchingfirefancamp.com/
* Fan day 이벤트 –https://www.facebook.com/events/166501853550980/
3. #cffancamp #catchingfirepremiere 와 같은 해쉬태그가 어떻게 콘텐츠 간의, 또는 플랫폼 간의 결합력을 발휘하게 되는지 명료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https://twitter.com/search?q=cffancamp
4. The Hunger Games의 YouTube 채널(http://bit.ly/Ic43o6)은, 242,185명(11월 25일 현재) 구독자를 자랑하며,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널이 어떻게 방송 미디어의 유력한 대안이 될수 있는지를 엿보게 합니다.
* YouTube 브랜드 채널 –http://www.youtube.com/user/TheHungerGamesMovie?feature=watch
* Google + Hangout – http://www.youtube.com/watch?v=2I3AG5lHfWw
이 밖에도,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인스타그램, 게임화 된 멤버쉽 프로그램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세트의 디지털 경험을 동시다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을 통합적으로 디자인한다’는 말은 선언으로 하기엔 쉬워도 실재로 구현하기엔 만만치 않은 난관이 많은 작업입니다. 이런 접근은 비용의 크기도 크고, 굉장히 복작합 활동을 면밀하게 준비하고 조율해가는 관리 능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용두사미가 되기 싶상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국내에선 이런 방식의 통합적 고객 경험을 실재로 만나보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인지라, 자꾸만 눈을 해외 사례로 돌리게 되는군요~~
이런 사례들이 마케팅 활동의 효과와 효율을 어떻게 달라지게 하는지 유심히 지켜보며, 우리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그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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