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나는 다른 사람들을 사람답게 대하는 품위 있는 매너를 갖춘 사람들을 존경한다
데이비드 오길비의 말이다. “품위”라는 것은 매우 갖추기 어려운 손으로 만든 공예품 같은 것이다. 품위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같지만 그들 각자의 빛깔은 매우 미묘하고 섬세하게 달라서 따라 하기 어렵고, 전체로서 빛을 내게 되기까지 매우 긴 시간과… 계속 읽기 »[말 한마디] 나는 다른 사람들을 사람답게 대하는 품위 있는 매너를 갖춘 사람들을 존경한다
데이비드 오길비의 말이다. “품위”라는 것은 매우 갖추기 어려운 손으로 만든 공예품 같은 것이다. 품위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같지만 그들 각자의 빛깔은 매우 미묘하고 섬세하게 달라서 따라 하기 어렵고, 전체로서 빛을 내게 되기까지 매우 긴 시간과… 계속 읽기 »[말 한마디] 나는 다른 사람들을 사람답게 대하는 품위 있는 매너를 갖춘 사람들을 존경한다
조조가 진궁에게 말했다.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오’ 사람을 쓴다거나, 부린다거나 하는 말에서나 ‘용병(用兵)’이라고 하는 말에 담긴 복잡한 뜻에 있어서나, ‘올바르다’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계속 읽기 »[말 한 마디]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오
21 세기의 미래 세대가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구와 놀이감이 필요하다. 우리의 물음은 그 도구이자 놀이감이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통찰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닥 새로울 것이라고는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만, 아무도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아직 찾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스스로 물음을 싸안고 맞붙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겠지요. 하지만 물음은 늘 새로운 물음을 낳을 뿐 답을… 계속 읽기 »[첫 걸음] 사람과 디지털 문화에 대한 화두를 품고
[웹 마스터의 길닦기] 너의 그릇은 그 물을 다 담을 수 있느냐?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7/07/08 03:48 http://blog.naver.com/yimmj/110019579953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일을 하다가 보면 마치 벽처럼,… 계속 읽기 »[옮긴 글] 너의 그릇은 그 물을 다 담을 수 있느냐?
[웹 마스터의 길닦기] 사이트 성공의 지표에 대하여 (1)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4/10 17:36 http://blog.naver.com/yimmj/100011832140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지난 번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을 넋두리 처럼 주절주절 늘어놓다가 하고 픈 이야기들을 다 못하고 마쳤었다. 정말이지… 계속 읽기 »[옮긴 글] 사이트 성공의 지표에 대하여 (1)
[웹 마스터의 길닦기]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2/14 23:27 http://blog.naver.com/yimmj/100010222561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웹을 다루는 사람치고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나 에이전시에 있는 사람들은 늘 바쁘고,… 계속 읽기 »[옮긴 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
[웹 마스터의 길 닦기] 성공한 사이트라는 것을 꿈꾸며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5/01/11 13:36 http://blog.naver.com/yimmj/100009274613 인스팟 기획실 임명재 ‘성공’이라는 말의 뜻은, “뜻한 바를 이룸”이라고 되어 있다.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운동선수의 환호라든지, 몇 년을 준비한 시험에… 계속 읽기 »[옮긴 글] 성공한 사이트라는 것을 꿈꾸며
지금은 “웹마스터”라는 직함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한 때는 너도 나도 웹 마스터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다 […] 진정한 ‘웹 마스터’의 길은 잡다한 지식의 무더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에 관계된 가치관에 대한 통찰이라는데 얼마간이라도 동의하는 분들은 무서운 감시의 눈으로 지켜봐 주십사!
희미한 기억 속의 옛 사이트들… 웹 마스터의 길닦기 2004/09/05 23:14 1999년 처음 맡았던 사이트의 런칭 모습. 웹진이라는 컨셉을 잡았음에도 실제로는 고객 서비스 사이트로 운영되어야 했던 비극적 운명의 사이트… 그 애매한 요구사항들과 기술적인 제약조건들을 허겁지겁… 계속 읽기 »[옮긴 글] 희미한 기억 속의 옛 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