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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Yim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에 대한 올바른 이해 – 함께 읽기 #15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개념 올바로 이해하기 – 김형진님의 인터뷰 AI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나날이 늘어나면서, 이와관련된 여러 가지 개념과 이야기들이 주변을 어지럽게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어지러운 생각의 파도 속에서 단단한 밑바닥을 잡아주는 명쾌한 인터뷰 영상을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우버 머신러닝 엔지니어 김형진님 인터뷰 (출처: 리얼밸리 ㅌㅇ (태용) 페이스북)

디지털 혁신이 어떻게 미디어 이용과 콘텐츠 소비를 바꾸는가? – 함께 읽기 #14

몇 해 전부터 이 주제는 숱하게 이야기되었고, 이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거대한 흐름이지만, 이 변화의 방향이 가리키고 있는 미래의 모습은 콘텐츠, 미디어, 광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근본적인 혁신을 준비할 것을 엄중히 요구하고 있다. Deloitte Digital Democracy Survey from Column Five on Vimeo.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Brian Solis의 통찰 – 함께 읽기 #13

  디지털 그루 Brian Solis가 2017년 초 그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통찰을 묶어서 정리한 포스팅 “The Defini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게재했습니다. 디지털 혁신이 촉발시킨 경제 시스템, 기업 경영의 원리, 고객에 대한 관점과 태도에 대한 광범위한 변화의 내용과 방향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잘 정리해준 문서입니다. 6개의 단계로 표현된 기업 시스템의 변화는 우리가 지금 현재 어떤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지, 어떤 방향의 혁신과… 다른 글 더 읽기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Brian Solis의 통찰 – 함께 읽기 #13

게으름 때문, 혹은 완벽주의 때문에 미뤄진 글쓰기에 대한 변명 – 돌아보기

블로그를 개설하고 찔끔찔끔 글을 쓴지도 올해로 10년째인데, 아직까지도 ‘블로깅’은 내게 어색하고 낯선 실천이다. 누구를 위해 쓰는 글인지도 분명하지 않고, 무엇을 위해 꺼내놓는 생각인지도 명료하지 않은 채,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채감이랄까 혹은 뭔가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압박감이랄까, 이따금씩 밀려오는 충동 같은 것에 끌려 조각글을 몇번씩 뱉어내고는 흐지부지 손을 놓고 말았다. 목적의식이 불분명하니 실천이 이어질 까닭이 없다. 딱히 읽어주는 독자도 거의… 다른 글 더 읽기 »게으름 때문, 혹은 완벽주의 때문에 미뤄진 글쓰기에 대한 변명 – 돌아보기

페이스북이 인터넷을 대체하는 세상을 향한다면?! – 함께 생각하기 #05

페이스북이 internet.org를 통해 저개발국가의 인터넷 접속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했고,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많았습니다.   페이스북은 하루에서 가장 긴 접속 시간을 가진 웹 서비스이고, 인터넷 세상에서 우리를 증거하는 신분증 같은 역할을 하는 프로필이며,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고, 어디에 가고, 누구를… 다른 글 더 읽기 »페이스북이 인터넷을 대체하는 세상을 향한다면?! – 함께 생각하기 #05

한 눈에 보는 기업 디지털 플랫폼 변천사 – 함께 읽기 #12

끊임없이 변해가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기업은 고객과 어떻게 고객가치(value proposition)를 소통하고 유의미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이 등장하여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한 축을 차지하기 까지, ‘디지털’은 어떤 의미에서 다루어졌고, 중요한 시사점은 무엇이었는지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과 브랜드의 관점에서 하나의 도구이기도 했고, 새롭게 맞딱드린 환경이기도 한 ‘디지털’ 영역이 어떤 관점에서 다루어졌는지, 어떤 시사점과 성과를 생각해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다른 글 더 읽기 »한 눈에 보는 기업 디지털 플랫폼 변천사 – 함께 읽기 #12

브랜드 경험 디자인(Brand Experience Design)을 지지하며 – 함께 읽기 #11

몇년 전인가 …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브랜드 경험 디자인‘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자신이 없기도 했고, ‘경험 디자인’이라고 하면 UX 디자인처럼 디자인 영역에 속하는 ‘유용하고 심미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창조적 활동’으로 여겨질 것 같아 확신이 서지 않았기도 했지요.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라고 하는 것에 대해 재치있고, 위트 넘치게 설명 된 슬라이드를 보고 나니, ‘브랜드 경험… 다른 글 더 읽기 »브랜드 경험 디자인(Brand Experience Design)을 지지하며 – 함께 읽기 #11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2015 : 10개의 키워드로 읽기 – 함께 읽기 #10

2015년이 시작되며 이러저러한 변화의 방향을 가늠하고, 올 한해를 전망해보는 예측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읽는 일은 늘 어렵고 수 많은 오류의 가능성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지만, 현재를 정리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이곳 저곳에서 등장하는 중요한 ‘신호’들을 포착하고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삼으려 합니다. [slideshare id=43416305&doc=sqwvtzigrckmxqedd3dq-signature-f4af8df9764d55118c5bfa8532ea5c1a4c51637628ae93e5c5b4f6eb5bd58f51-poli-150112014032-conversion-gate01] 이 문서의 내용에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과 문제제기를 기다립니다. 함께 읽고, 물음에 길을 찾으며, 함께 걸어갈 동지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